[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군 옥과공공도서관에서는‘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프로그램은 ‘행복한 도서관 나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달의 독서왕 이벤트로 한 달 동안 도서를 대출한 자 중 다독왕에게 선물을 증정한다.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화분,액자,보석함 만들기를, 중학생을 대상으로는 DIY 아크릴 무드등(조명) 만들기를 진행한다.
9월14일부터 18일까지는 1층 출입구에서 선착순으로 1인당 한 권씩 잡지를 무료 배부하며, 9월 중으로 연체 도서를 반납할 경우 대출 정지가 되지 않고 바로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연체 도서 반납 이벤트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금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 19 장기화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도서관 이용자와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번 프로그램은 9월부터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8월 17일(화)부터 옥과공공도서관 홈페이지(10명 선착순)에서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옥과공공도서관 담당자(061-360-8478)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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