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나주지역에서 10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나주시 방역당국은 9일 나주시 보건소, 빛가람동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주민 3명이 10일 오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확진자들은 영산포, 남평, 빛가람동 지역 거주자로 130~132번으로 분류됐다.
지역 130번은 베트남 국적 외국인으로 지난 7일 친척관계인 충남5448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이후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가족 3명과 9일 검사를 실시했으며 양성 판정을 받고 목포 의료원으로 이송됐다.
130번을 제외한 가족 3명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
131번은 지난 1일 광주3436번의 광주 소재 식당 동선이 겹쳐 4일 첫 검사 시에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6일 근육통·오한 등의 증세가 나타나 빛가람동 병원, 약국 등을 다녀갔으며 9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131번도 목포 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GPS, 카드 내역 조회 등 추가 동선, 접촉자 분류를 위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132번은 지난 7일 발열·근육통 등 증세 이후 9일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132번은 나주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가족 2명은 검사 이후 자가격리 조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