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장(박상래)은 지난 8월 7일 여름철 피서객들이 즐겨 찾는 곡성군 압록유원지를 방문해 주변 안전시설을 점검하고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 방문했다.
담양소방서에서는 7월 1일부터 수난사고 예방순찰근무를 실시했고 7월 17일부터 구조대원과 구급대원 등 4명을 고정배치해 환자 발생시 초기응급처치, 주변환경정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8월 22일까지 운영 될 계획이다.
한편 의용소방대원 31명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상구조대와 함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순찰, 유원지주변 자연정화활동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박상래 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의 근무환경과 운영 실태 확인,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 대원들의 사기진작과 함께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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