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비스포크(주)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뮤지션 검정치마가 전곡을 일어로 녹음한 앨범을 9월 29일 일본에서 발표한다.
9월 29일 일본에서 발매되는
K-팝 아이돌 가수들이 일본어 버전 앨범을 내는 경우는 있었지만 국내 인디 뮤지션이 전곡을 일본어로 부른 정규 앨범을 현지에서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검정치마는 일본어 버전
검정치마는 이번
특히 ‘EVERYTHING’의 뮤직비디오는 일본의 유명 밴드 킹 누(King Gnu)의 리더 츠네다 다이키가 이끄는 크리에이티브 팀 페리메트론(PERIMETRON)이 연출해, 한국과 일본 아티스트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검정치마는 2008년 첫 앨범 <201>으로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던 록 음반’ 부문을 수상했으며, 현재까지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1장의 EP를 발표했다. 드라마 <</span>또!오해영>, <</span>로맨스는 별책부록> 등의 드라마 OST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JYJ의 XIA(준수), EXO의 수호, 청하, 슈퍼주니어의 예성 등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폭넓은 음악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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