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3일(화),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나주시에 위치한 쌈돌이식당(사장 전경민)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쌈돌이식당은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된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쌈돌이식당은 제육쌈밥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식당로, 온라인을 통해 매장을 홍보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아동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주신 쌈돌이식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힘쓰는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전경민 쌈돌이식당 사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굿네이버스를 통해 지역사회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감사하다”전했다.
나주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061-332-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사진 설명(사진제공=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
사진 1. 3일(화),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나주시에 위치한 쌈돌이 식당과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은 현판 전달식을 진행하는 모습, 왼쪽부터 전경민, 유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