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안군, 안전하고 편리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적극 홍보 - -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위·변조, 대리발급 방지 효과 -
  • 기사등록 2021-08-02 17:09:30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본인 서명만으로 인감증명서를 대신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이 서명하고 용도를 적었다는 사실을 행정기관이 확인하는 증명서로써 금융기관 대출, 부동산 등기, 차량등록 등 중요한 거래 시 본인의사 확인수단으로 활용된다.


기존 인감증명서는 민원인이 주소지 행정기관에 방문해 인감도장을 등록하는 사전신고의 번거로움이 있고 위·변조, 대리발급 등의 법적문제가 발생하는 단점이 있으나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본인만 발급이 가능한 만큼 이러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군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금융기관, 등기소, 법무사, 자동차매매상가 등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하고 각 읍면이장회의에서도 본인서명사실확인서의 장점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는 인감증명서와 동일한 효력을 가진 서류로써 인감에 비해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며“각종 경제활동 시 본인서명사실확인서 이용이 보편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738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