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종배)은 7월 30일 집중호우로 주택 뒤편 토사가 흘러내린 보훈재가복지대상자(애국지사유족) 댁을 방문하여 피해복구 실태를 점검하고 무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선풍기 등을 전달하였다.
이○○(84세, 강진군 거주)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빠른 복구에 힘써준 강진군과 보훈섬김이·복지사 방문을 통해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준 광주지방보훈청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임청장은 보훈가족의 노후복지지원을 위한 보훈재가복지서비스 제도가 있음에도 보훈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고령의 보훈가족이 많이 남아있음에 아쉬운 마음을 표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더 많은 보훈가족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광주지방보훈청이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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