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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해남고구마 본격 수확 - 청정해남에서 생산된 햇고구마 출하 시작
  • 기사등록 2021-07-30 21: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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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 국민이 사랑하는 영양 간식해남고구마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해남은 연간 3만 4,000여톤의 고구마를 생산하는 최대 고구마 주산단지로600여 농가, 1,964ha 재배면적에서 700여억원의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7월 말부터 수확을 시작한 햇고구마는 조기재배용 밤고구마인 진율미 품종으로 일반 고구마보다 2달가량 일찍 선보이고 있다.


진율미는 2016년 국내 육종되어 출하되는 밤고구마 품종으로 맛이 부드럽고당도가 높아 소비자 호응속에 재배 면적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고구마 수확은 꿀고구마와 호박고구마 등이 11월까지 계속된다.


게르마늄이 다량 함유된 황토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해남고구마는 당도가 높고 식이섬유와 무기질 성분이 많아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지리적 표시농산물 42호로 등록되어 있으며면역력을 높여주는 영양성분으로 코로나 이후 소비량이 대폭 늘고 있는 농산물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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