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방탄소년단 공식 페이스북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가 역대 '세계 최대' 규모의 생일 서포트를 공개했다.
 
지난 29일 정국 차이나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역대 세계 최대 규모의 전국 지하철 생일 광고 송출 서포트 소식을 공지했다. 

정국 차이나는 8월 31일~9월 14일 2주 동안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 지하철 1만 4014개 스크린, 객실 TV 등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를 송출한다고 전하며 초특급 대륙 팬 화력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 빅히트 뮤직 공식 네이버포스트 정국 차이나 공지에 의하면, 서울 지하철 1~4호선 모든 디지털 포스터 광고, 5~8호선 모든 에스컬레이터 DID 광고, 3호선에 지하철 객실 모든 TV 광고, 9호선에 전 객실 모든 TV 및 모든 플랫폼 PDV 스크린 광고가 펼쳐진다. 

또 경의~중앙선, 분당선, 수인선, 경강선 모든 디지털 패널, 인천 1호선 지하철 객실 모든 TV 광고 및 모든 플랫폼 TV, PDV 스크린 광고, 부산 1, 2호선, 대구 1, 2호선, 모든 플랫폼 디지털 광고, 광주 1호선 모든 플랫폼 PDV 광고, 대전 1호선 모든 디지털 광고 등 총 1만 4014개에서 정국의 생일 광고가 송출되어 전국 지하철을 도배할 예정이다.
 
한편, '정국 차이나'는 앞서 미국의 뉴욕 맨해튼 '라이트박스'(Lightbox)에서 디지털 전시회와 한강에서 테마 관광 크루저 및 맞춤형 크루즈 일루미네이션 라이트 쇼 생일 서포트를 '세계 최초'로 진행한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