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미국 LA 대형마트 내 전라남도 상설판매장에서 영광 농수산식품 수출 판촉행사를 21일(현지시간)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되어있는 지역 내 수출업체에 활기를 불어넣고 영광군 농수산식품의 우수성을 해외시장에 알려 수출 확대의 기반을 삼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지난 21일부터 내달 3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된다.
판매 품목은 영광굴비, 모싯잎송편, 찰보리식혜, 고춧가루, 새싹보리분말 등 12개 품목(12만불 상당)이며, LA 내 대형마트인 한남체인 플러튼점과 토렌스점에서 미국 교민을 포함한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판촉행사 기간 동안 방송 출연, 라디오 및 신문 광고 등 현지 언론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하고 업체 대표자 대면 판매활동, 시식행사 및 사은품 제공 등을 통해 소비자의 이목을 사로잡아 영광군의 우수한 농수산식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내 수출기업에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군의 농수특산품의 우수성과 차별화된 수출 전략을 더하여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7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