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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펼쳐 - 코로나19와 무더위 극복 위한 삼계탕 나눔 -
  • 기사등록 2021-07-23 14: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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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 현경면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창심)는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와 무더위를 극복하여 건강한 여름을 보내고자 마련되었다.


나눔 행사를 위해 닭사랑 농장(대표 이민선)에서 생닭을 후원했으며, 부녀회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삼계탕, 과일, 떡 등을 개별 포장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박창심 부녀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이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드시고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수정 현경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을 위해 봉사해주신 부녀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무더위와 코로나19로로 지친 면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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