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목포시, 조위 상승에 따른 해수 침수방지 철저 - 24~27일 오전 2~5시 바닷물 수위 5m 이상 상승 예상
  • 기사등록 2021-07-21 14:28:49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목포시는 오는 24~27일(오전 2~5시) 사이 바닷물 수위가 5m 이상 (조석표상 7/25 최고 5.13m)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강조했다.

 

특히 침수 경계 지역인 해안저지대에 차량 주·정차를 금지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비상근무반을 편성하고 조위 상승에 따른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배수문, 하수문에 대해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해안저지대에 대한 현지 예찰활동을 강화해 침수피해 예방에 대처하고 있다.

 

한편 목포시는 바닷물 수위가 조석표상 조고 4.90m 이상일 경우 해수 위험일로 지정해 재산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피해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67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보성의 소리를 세계의 소리로!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시상
  •  기사 이미지 오늘은 우리들 세상
  •  기사 이미지 보성군·하동군 100년 이상된 고차수 식재 ‘다원결의’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