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보라미)은 강은미 국회의원과 지난 7월 3일부터 6일까지 집중호우가 내린 해남군과 진도군의 피해현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에서는 각 지역의 수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보라미 도당위원장(전남도의원)과 강은미 국회의원은 폭우 이후 폭염이 진행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을 우려하며 추후 폭우와 태풍 등의 피해가 있을 수 있는 만큼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각 지자체에 당부했다. 그리고 전라남도와 국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에는 7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일 최고 533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3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주택과 도로가 침수되어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만4천 755ha에 달하는 농경지와 축사 등이 물에 잠겨 약 700억원 대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2021년 7월 16일 정의당 전남도당(위원장 이보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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