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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물결 출렁이는 코키아 국내최대 - 곡성군 코키아 12,000㎡에 40,000본 이상을 심어
  • 기사등록 2021-07-16 03:22:39
  • 수정 2021-07-16 03: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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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섬진강기차마을 천적 곤충관과 제1주차장에 부근에 ‘코키아’를 12,000㎡에 40,000본 이상을 심어 가을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코키아는 ’댑싸리‘라고도 불리며 명아주과 한해살이로 아시아와 유럽에서 분포하며 마당비를 만들기도 한다.

7~8월에는 녹색으로 9월 중순부터 물들어 10월 초부터는 붉은색 단풍으로 절정에 다다르며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곡성군 관계자는 "코키아는 핑크뮬리와 더불어 가을에 인기 만점인 식물로 전국 최대 규모일것이라며 코키아보러 전국에서 찾을걸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현재 곡성섬진강기차마을은 사회적 거리두기 및 입장객 총량제를 실시하여 동시입장객 12,000명 재한을 두며 각종체험시설 입장객수를 제한하고 있으나 입장객이 적어 비교적 한산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다.



또 장미공원 장미꽃은 겨울을 제외한 계절에 꽃을 볼 수 있으며 능소화, 배롱나무꽃 등 여러 가지 꽃이 심어져 꽃 정원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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