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원광대학교 농식품융합대학 원예산업학부 ‘꽃과 허브연구실’에서 운영하고 있는 익산권 테마 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이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익산권 테마 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를 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사업’ 9권역(대전, 공주, 부여, 익산) 사업으로 공주대학교 공주학연구원이 주관하며, 원광대학교 ‘꽃과 허브연구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익산권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 과정은 지난 6월에 15명의 교육생 모집을 끝내고, 이달 12일부터 11월까지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내용은 김형훈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 과장의 ‘익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 조영훈 공주대 교수의 ‘디지털 시대의 관광코디네이터’, 허북구 (재)나주천연염색 문화재단 국장의 ‘지역 관광자원의 개발과 활용’, 김길건 전 인천관광공사 사장의 ‘관광마케팅’이다.
이 외에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한국산업인력공단의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 민간자격증인 국제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가들의 교육이 이루어진다.
익산권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의 책임자인 원광대 원예산업학부 박윤점 교수는 “관광코디네이터 양성 심화 과정은 수강생들에게는 국내여행안내사, 국제이벤트경영사 등 자격증 취득과 취업지원에 도움을 주는 것과 함께 익산권의 테마관광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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