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이승철)가 영광군 내 지역아동센터에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변경 사업비 3,000여만 원을 전달하며 ‘우리 전남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

15일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동극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이승철 한수원(주)한빛원자력 본부장 및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이날 전달된 어린이 통학버스 구조변경 사업비는 아동의 안전한 귀가‧이동환경 조성을 위해 영광군 내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지원된다.

또한, 이날 한수원(주)한빛원자력본부는 코로나19 상황 지속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헌신적으로 참여해 지역복지 발전과 기부분화 활성화에 힘쓴 유공자로 선정되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표창장을 전달받았다.

한편, 전남사랑의열매가 전개하는 ‘우리 전남 사회백신’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재난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캠페인으로 7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기부관련 상담은 전남사랑의열매(061-902-680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