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박진철)은 2021.07.02. step by step 2021 “쉼을 나누다” 편으로 진도군의 명소인 운림산방에 쉼의자를 설치하고 진도군 시설관리사업소(소장 오승민)의 협조와 참여로 기념식을 가졌다.
step by step 2021은 “쉼을 나누다” “위로를 건네다” “우리를 알리다” 3편으로 구성되었고, 진도군과 상생하고 동행하는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을 만들기 위한 선포를 담고 있으며,
이번 “쉼을 나누다”편으로 운림산방에 설치된 “쉼의자”는 한국예총 명인 이성진 작가의 작품으로 승리를 상징하는 거북선, 협력과 도약을 상징하는 배의 노, 진도군의 군화인 동백을 담고 있는 바,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가진 최고의 가치인 ‘사람’이 더해져 비로소 완성되는 의자로 진도군민과 진도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쉼”을 나누는데 의의를 갖는다.
step by step 2021은 위 쉼의자 외에 남산마을의 어둠을 밝히며 “위로를 건네는 고보조명”과 차량에 “다름을 엮어 꽃길을 만드는 우리를 알리는 자석스티커를 붙이고 달리는 차량”을 바탕으로 진도군장애인종합복지관과 친해지기 프로젝트인 포토챌린지를 진행하고 상생하고 동행하는 복지관이미지를 통해 진도군의 위상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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