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함평소방서(서장 김재승)는 여름철 관광객 안전 확보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돌머리해수욕장에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돌머리해수욕장은 광주에서 가장 가까운 해수욕장으로 주위 경관이 뛰어나 매년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에 함평소방서는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119수상구조대를 운영하여 군민의 안전한 휴가 환경을 조성한다.
주요활동은 ▲유사시 인명구조 및 위험제거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및 순찰활동 ▲환자 응급처치 및 안전사고 예방요령 교육 등이다.
함평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안전한 휴가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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