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우 기자]전남동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은 7.9일(금) 제102주년 3‧1절 계기 독립운동 공훈으로 대통령표창을 수여받은 故정형규님의 자녀 정모씨 자택을 방문하여 “독립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를 가졌다.
故정형규님은 1929년 11월 12일 전남 광주군에서 광주농업학교 재학중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하여 활동하다 체포되어 금고 4월, 집행유예 5년을 받았다.
김영진 지청장은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의 헌신에 보답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그분들의 공헌과 희생정신을 귀감 삼아 온 국민의 힘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6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