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경찰(서장 정성록)은 지난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조금시장과 주변 상가의 피해 물품 정리 및 배수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택 내 가구와 흙탕물에 오염된 가재도구를 정리하였으며 곳곳에 쌓여 있는 수해 쓰레기를 처리하는 등 마을정비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이날 희망브릿지 봉사단체에서 5톤 트럭 세탁차 2대를 조금리 시장에 배치하여 세탁 및 건조를 하고 진도경찰서 경찰관이 지원활동을 하였다.
정성록 진도경찰서장은 이번 피해가 하루속히 복구되어야 한다는 심정으로 진도 경찰도 힘을 보태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진도경찰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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