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남동부지부장으로 이병필 지부장이 7월 7일 신규 부임했다.

신임 이병필 지부장은 순천출신으로 단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3월 입사 이후 기업인력지원처 팀장, 전북서부지부 지부장 등 중진공 주요 사업부서와 현장지원 부서에서 근무하며 사업기획과 현장지원 업무를 두루 섭렵한 중소벤처기업 지원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병필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가치사슬의 재편과 함께 비대면화․디지털 경제 가속화 등 경제․사회구조가 대전환을 맞고 있다”면서“포스트 코로나 시대 전남동부권 중소벤처기업의 혁신성장과 지속경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정책자금, 수출마케팅, 교육, 컨설팅 등 중진공의 주요 정책지원 수단을 효율적․효과적으로 최대한 연계지원함과 더불어 언택트 분야 비즈니스 모델 제시 등 포스트 코로나 대응 방향을 현장에서 함께 고민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