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청년회의소(회장 최연식)가 설립 50주년 창립기념식이 보성다비치콘도에서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6월 26일 열렸다.
1971년 보성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청년들이 뜻을 모아 설립한 보성청년회의소는 2021년 현재까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단체로써 50여 년의 역사 동안 보성지역의 사회봉사활동, 청년운동, 청소년 선도 운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에 보성JC 특우회 이상진회장, 전남지구JC 이상현회장 및 JC관계자들이 참석하여 50주년 창립기념식을 축하했다.
보성청년회의소 최연식 회장은 “역사적인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보성JC의 반백년 역사를 경축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보성JC 회원으로써 뿌리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며 더욱더 적극적으로 활동함으로써 청년 단체로서의 위상과 역할을 바로 세우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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