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미래는 긍정적으로 가까운 미래는 부정적으로 보아야한다
경영자에게는 긍정적 자세와 부정적 자세 양쪽이 다 필요하다.
먼 미래’는 긍정적으로 내다보는 게 좋다.
동료들과 함께 만들고 있는 제품과 서비스로
사람들의 삶이 얼마나 더 나아질지,
우리 사회가 얼마나 더 밝아질지 그려보는 데는
다 잘 될 거야’ 하는 낙관적 태도가 필요하다.
반면 ‘가까운 미래’는 부정적으로 봐야 한다.
세상의 모든 이치가 그렇듯이 경영에서도
균형과 중용이 필요하다.
단기와 장기, 이익과 가치, 기술과 시장, 고객과 직원, 긍정과 부정, 낙관과 불안...
모든 면에서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잡아가는 양손잡이 경영은
누구에게나, 어느 상황에서나 필요한 경영의 기술이다.
먼 미래를 바라보며 고통을 이겨내는 것은 현창(顯彰)할 수 있는
디딤돌을 놓고 있는 것이다
현실에 안주(安住)한다면 끼니는 해결할지 몰라도 대성하기는 어렵다
2021. 7.6
새벽에 붓을 세우다
泉 谷 오 영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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