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 우수사례 발굴과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2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2021년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총 26개 사례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10개 사례가 서구 대표 혁신 우수사례 선정을 놓고 열띤 경쟁을 펼쳤으며, 서구톡톡을 통한 온라인 국민투표와 서구 열린혁신단 평가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혁신대상의 영예는 일자리정책과 “「서구 START UP center」청년, 꿈을 품다! 서구, 꿈을 이루다!>, 최우수상은 통합돌봄과 ”AI 지능형 통합돌봄케어모델 구축“과 복지정책과 ”광주형 인공지능(AI) 돌봄시스템 구축“에 각각 돌아갔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계기로 “주민의 시각에서 주민 중심의 정책 발굴에 더욱 주력하고, 민관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현안을 효율적으로 해결해 나가는 등 서구가 혁신정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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