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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의달 맞이 “한국병원”과 함께하는 보훈가족 행복전달
  • 기사등록 2021-07-02 1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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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전남서부지청(지청장 박영숙)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목포한국병원(병원장 오탁순)의 후원으로 관내 거주 중이신 고령·독거 국가유공자 가정에 밀키트(식료품)를 전달했다” 고 밝혔다.

 

목포 한국병원은 국가유공자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우를 갖추고자 2016년부터 매년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병원장 오탁순은 “올해 호국보훈의 달은 6.25전쟁이 발발한지 71주년이 되는 해이기도 하다며, 고귀한 희생, 가슴깊이 새기는 마음으로 그분들의 희생과 공훈이 헛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존경과 감사의 분위기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이에 박영숙 전남서부보훈지청장은 보훈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복지증진에도 신경써주신 목포한국병원에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든든한 보훈이 확산되도록 적극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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