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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전 총리, 이광재 의원 후보 단일화 선언 후 7월 2일(금) 광주 방문 - 정 전 총리, 이 의원 – ‘정권재창출과 민주정부의 적통 이어 나갈 것’
  • 기사등록 2021-07-01 19: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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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경선에 나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정권재창출과 민주정부의 적통을 이어나가기로 하며 후보 단일화 선언 후 정책연대와 함께 공동행보로 오는 2일(금) 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아 광주, 전남의 민심잡기에 나설 예정이다.  

 

1일 균형사다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지난달 28일 민주당의 정통성을 계승해 민주 정부 4기를 열어야 한다는 사명감과 함께 국정 능력을 갖춘 좋은 후보를 만드는 일에 뜻을 같이하자며 후보 단일화 선언 후 정책연대와 함께 공동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일(금) 오전 광주를 방문해 시민들과 당원들을 만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2일(금) 오전 9시 30분 조선대학교 본관 사회대 4281호에서 광주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청년 일자리가 열악한 지역인 광주 청년들의 고민과 고충 등을 직접 듣고 함께 고민하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어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오전 11시 광주 동구 금남로에 위치한 전일빌딩 9층 다목적홀에서 ‘정세균과 이광재가 함께하는 광주시민과 당원과의 대화’에 참석해 민주당의 대선 승리 방안과 함께 광주발전비전을 제시하고 시민들과 당원들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 지역현안문제 등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들으면서 대권 행보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편 정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후보 단일화 선언 후 첫 공동행보로 지난달 29일(화)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하고 “격차없는 사회, 강한 대한민국으로 가겠다”와 "사랑합니다. 실용진보, 유능한 진보의 새 역사를 쓰겠다"며 국민과 당원들의 염원에 부응하기로 각오를 다졌다. 

 

이어 정세균 전 총리와 이광재 의원은 참배 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자리에서 권 여사는 “잘했다, 꼭 좋은 결과를 만들어달라”며 “두 분이 힘합치는 모습을 보니 좋다”고 덕담을 건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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