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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회, 고교 친일잔재청산 프로젝트 캠페인 전국 확산 기대 - 김미나 양주 백석고 역사교사·김충열 브레이크뉴스 기자 ‘역사정의실천…
  • 기사등록 2021-06-30 18: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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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복회(회장 김원웅)는 30일, 광복회관 3층 대강당에서 김미나 경기 양주백석고 역사교사에게 ‘역사정의실천 교육인상’을, 김충열 브레이크뉴스 국회출입기자에게 ‘역사정의실천 언론인상’을 각각 수여했다.

 

광복회는 “김미나 교사는 고교생과 함께 친일청산 프로젝트 캠페인을 모범적으로 진행함은 물론, 친일잔재청산에 대한 다양한 접근을 통해 앎을 실천하는 교육활동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우리 교육계의 귀감이 되었으며, 김충열 기자는 항일 독립운동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사회 자정활동인 친일잔재청산을 위한 적극적인 취재 노력으로 언론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이날 김원웅 광복회장은 “친일잔재청산 프로젝트 캠페인이 고등학교에서 시작된 것은 우리 교육계가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이며, 전국적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친일청산에 대한 언론인들의 관심도 중요시 되고 있다”고 말했다. 광복회 역사정의실천인상 상패에는 ‘꿋꿋한 정의’ 꽃말을 지닌 노각나무꽃이 새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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