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지방보훈청(청장 임성현)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월 26일 상무학원(장성 삼계 소재)에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에 대해「경비지도사 과정」위탁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전문위탁교육은 6월 26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되며 교육비는 90% 국비로 지원된다. 교육기관 선정은 2020년 12월 공모를 통해 제대군인의 선호도가 높고 취.창업에 도움이 되는 과정으로 대외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하였다.
올해는 4차산업 및 뉴딜 일자리 등 새로운 트렌드를 반영한 과정 선정을 위해 노력했다.
광주지방보훈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5년 이상 국토방위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전역한 중장기복무 제대군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직업능력개발 교육, 사이버연수원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국비로 실시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교육장 소독, 출입전 발열체크, 손소독 및 명부작성, 책상 띄어앉기, 마스크 벗지않기, 주기적 환기 등 철저한 코로나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육지원을 희망하는 제대군인은 홈페이지(www.vnet.go.kr) 또는 제대군인지원센터(1666-92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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