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남 함평군 손불면(면장 최대헌)은 손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손불면 출생아 함평사랑상품권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손불면에 출생신고를 한 11가구를 대상으로 가구당 30만 원의 함평사랑상품권을 지원하는 손불면 특화사업이다.
손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흥재 위원이 해당 사업비를 기부함에 따라 협의체 회의를 거쳐 지원을 결정했다.
이흥재 위원은 앞서 함평군에 출생신고한 가정에 대해 1백만 원을 지원하도록 1억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손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이날까지 손불면에 출생신고를 마친 7가구에 상품권을 전달했으며, 남은 4가구에 대해서는 출생 신고 시 지원할 예정이다.
백형갑 손불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인적 자원을 발굴하고 서비스 지원에도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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