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관장 신성화)은 6월 18일(금)에 주택관리공단 목포권 지역단, 주택관리공단 여수순천권 지역단, 광주 마이홈센터,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이주 지원사업은 취약 노인의 주거 안정 및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을 위해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전라남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주거환경 및 생활이 취약한 노인에 대한 발굴 및 지원을 통해 쾌적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고, 상호 기관 간 공익을 위한 사업의 활성화를 증진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성화 관장은 “전라남도에서 생활하시는 취약 어르신들게 안전하고 평안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LH주택관리공단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이 취약세대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 및 대상자 발굴을 위한 좋은 파트너쉽을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랜드복지재단 하당노인복지관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광역지원기관으로 전라남도 44개 수행기관을 관리하며, 독거노인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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