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전남여성가족재단 일·생활균형 인식 개선 및 문화 확산을 위한 전남형 워라밸 소모임&공동체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아버지의 자발적인 양육 참여로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을 위한 자조모임 ‘금쪽이를 사랑한 아빠모임(금사빠)’는 강진군 6~8세 자녀를 둔 아버지와 자녀 1명으로 6가구를 선정하여 총 5회기, 정기모임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아버지의 자녀 양육 등의 역할 수행 강화, 가족 구성원간 상호 친밀감 ·신뢰감 향상 등 양성 평등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한 아버지역할로 회기별 다양한 체험 활동 지원, 아빠가 자녀에게 들려주고 싶은 동화를 선정하여 읽어주는 아빠의 무릎팍 동화, 가정에서의 미션을 통해 아빠의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사진들을 수합하여 행복한 기억과 추억만으로도 설레는 시간을 특별한 포토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강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조성옥센터장은“직장맘 가족, 육아맘 가족 모임으로서의 공감과 위로, 돌봄을 지원함으로써, 화합과 상생의 삶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다양한 가족 간의 포용력 확대로 관계 회복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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