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세계 4대 뮤지컬 모음곡 & 아리아’로 오는 7월 3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의 영혼을 위로하는 힐링의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지휘에 송재우, 클라리넷 협연 조우리, 성악 협연 바리톤 성경현이 출연하며 성악가 바리톤 성경현은 순천시립합창단원으로 이 지역에서 가장 활발한 공연 활동을 하는 음악가 중 한 명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사운드 오브 뮤직, 레미제라블, 오페라 유령 등 대중의 귀에 익숙한 뮤지컬 곡들을 풀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무대에서 접할 수 있어 음악 애호가들에게나 시민에게 더할 나위 없는 좋은 공연이 될 것이다.
더불어 뮤지컬 모음곡, 기악, 성악 협연 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순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제24회 정기연주회 공연은 한여름의 더위를 잊게 하는 무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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