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한관)은 6월 23일(수)에 1인 1청렴 시책의 일환으로 청렴 보성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한 청렴 결재판을 전직원에게 배부했다.
청렴 결재판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업무 등으로 나태해지기 쉬운 직원들에게 청렴의식을 고취시키고 부패ZERO청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결재판 중간에 ‘청렴 마크’를 넣어 실무자부터 결재권자까지 항상 청렴을 생각하며 업무를 처리하고자 제작되었다.
청렴 결재판을 받은 김00 주무관은 “업무 중에 결재판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앞으로 결재판을 볼 때마다 청렴을 마음 속에 되새기면서 공직 생활을 이어나가겠다”고 얘기했다.
보성교육지원청 김한관 교육장은 “청렴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함양을 통해 조직문화 개선 및 내부청렴도 향상이 기대가 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모두가 신뢰하는 청렴 보성교육 실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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