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서동용 국회의원은 6월 19일(토) 오후 광양시 다압면 섬진강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점검했다.
진수화 시의회의장, 김길용 도의원, 조현옥 시의원 등과 현장을 방문한 서동용 의원은 “ 작년과 같은 수해를 입지 않도록 주민의 안전과 불안 해소를 위해 철저히 점검하고 우기가 되기 전 복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여름 더위에 구슬땀을 흘리며 작업에 임하고 있는 현장 관계자는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만큼 꼼꼼히 살피고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고, 견고한 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서동용 의원이 찾은 현장은 지난해 8월, 기록적인 폭우와 섬진강댐 방류 원인으로 진월면과 다압면 일원의 침수 및 보강토 제방이 붕괴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되었으며 올해 말까지를 목표로 복구가 한창이다. 재해복구사업비 약 69억원 전액은 국비로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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