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소방서(서장 박원국)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무안군 현경면 한 마을에서 30여명의 집단 식중독으로 추정되는 환자 이송에 구급대를 집중 지원했다.
마을 안전시설 설치 및 이동세탁 방문 봉사 활동에 도시락 70여개를 함께 취식한 것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부분 고령자들로 복통과 설사, 발열 증세가 있었으며 의식이 저하된 사례도 발생했다.
무안소방서 관계자은 “본격적인 무더위와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이 시작된 만큼 세균 증식이 활발해져 식중독 사례가 더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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