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대석 서구청장은 6월 21일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의 활성화를 위해 ‘언능 시켜부러’ 챌린지에 동참했다.
오는 7월 1일 정식출시일을 앞두고 있는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시와 광주시경제고용원에서 출시한 공공배달앱이다.
현재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가맹점주는 가입비와 광고비가 없는 혜택을, 소비자에게는 최대 10%의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광주상생카드 결제혜택을 제공한다.
4호 챌린저 서대석 서구청장은 ‘서구보건소 감염병관리과’ 직원을 대상으로 배달앱 주문을 인증하고,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노고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어서 그는 ‘언능시켜 부러’ 챌린지에 동참할 5호 참가자로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을 지목했다.
서대석 서구청장은 “이번 주문 챌린지를 통해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의 시민홍보 및 참여 분위기가 널리 확산되고, 소비 활성화로 이어져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힘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광주공공배달앱(위메프오)’ 가맹점 등록 및 기타사항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T.950-263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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