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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감성교육, 옛 폐교에서 마을 곳곳에서 활~짝 피다! - 고흥교육지원청 6월 관내 교(원)감 연찬회 실시
  • 기사등록 2021-06-21 12:27:53
  • 수정 2021-06-21 14: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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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희) 18일(금) 옛 남양동초 부지에 개관한 한지공예 체험 및 전시 카페 리:피움에서 관내 교(원)감 24명을 대상으로 연찬회를 가졌다.
여권주 관장(중앙 서있는 사람)과 강미라 작가(중앙 오른쪽)와의 대화(이하사진/고흥교육지원청 제공) 이번 연찬회는 고흥교육지원청 역점과제 중 하나인 ‘감성교육 활성화’의 일환으로 단위학교 관리자의 감성교육 지원 역량을 신장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리:피움은 옛 남양동초 폐교 부지를 귀촌한 강미라 한지조형작가가 매입하여 지역민에게 전시·감상할 공간으로 되돌려주기 위한 곳으로 개조한 미술전시관이다. 


리:피움은 아이들이 떠난 폐교에 사람들이 다시 찾아오는 문화,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한다는 의미로 ‘다시 피어나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세월호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봄날>부터 그 공간에서 배웠던 아이들의 이름을 형상화한 조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수준높은 한지작품들이 옛 교실과 복도에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연찬회에 참석한 풍남초 류임석 교감은 “문화․예술은 누군가 대단한 사람들의 소유물이 아니라 늘 생활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펼쳐져 있어야 한다. 오늘 감상한 작품들은 한지가 주는 편안함과 따뜻함을 오롯이 느낄 수 있었다. 이처럼 훌륭한 작품을 마을에서 감상할 수 있어서 매우 뿌듯하다.“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전시실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는 교(원)감들 한편, 녹동고 이호연 교감은 ”우리학교에는 미술관련 전공을 꿈꾸는 아이들이 많다. 아이들에게 자기 고장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현재진행형 미술작가로서의 삶을 들려주면 좋겠다.” 라며 다음 만남을 기약하기도 했다.
고흥교육지원청 김정희 교육장은 “고흥의 아이들이 마을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올해 고흥군청의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 공모사업 선정과 연계하여 교육지원청에서도 모든 교육공동체가 문화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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