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양시는 6월 중 중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시의 중동 공영차고지는 광양읍(주 차고지)과 별도로, 동부권 지역(중마, 광영, 태인, 금호, 옥곡, 하동군 등)을 운행하는 시내버스 임시차고지를 중마터미널 부지에 만든 것으로, 6개 노선에 주차면 12면으로 일 228회 운행하고 있다.
공영차고지 확장공사는 국비를 확보해 당초 1,100㎡에서 150㎡가 늘어난 1,250㎡로, 바닥 포장과 휴게시설을 갖추게 되었다.
박양균 교통과장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확장공사 준공으로 공영차고지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휴게실 등을 갖춰 시내버스 종사자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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