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심현)가 15일 개관 10주년을 맞아 센터 3층 교육장에서 ‘지금, 여기, 우리 함께 할 10년’을 주제로 기념행사를 가졌다.
센터의 지난 10년 발자취를 되새기고 향후 10년의 활동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 행사는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영상라운딩, 앞으로의 비전 선포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참석 인원은 60명으로 제한하고, 자활사업 참여자 등은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 9월 지역 내 저소득층의 노동 활동을 통한 자립‧자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문을 연 어등지역자활센터는 관공서 청소, 먹거리 제조, 출장세차, 임가공 등 19개의 사업(참여자 230명)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부터 운영해 온 ‘우리밀빵굼터’를 비롯해 ‘딜라잇가든’, 청년자립도전사업 ‘꿈드림’ 등 여러 분야에서 지역과 호흡하며 자립의 기반을 다져왔다.
심현 광주광산어등지역자활센터장은 “진정한 자립과 자활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자활과 더불어 정서적인 자활도 중요하다”며 “사회적 연대를 통해 참여자들이 주체적 삶을 살아가는 진정한 탈수급이 실현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