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군 체육회(회장 최규범)는 지난 14일 화순군 체육회 사무실에서 체육 영재 장학금 전수식과 화순군 체육 꿈나무 육성 후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체육회에는 체육 영재와 꿈나무 육성을 위한 훈훈한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체육 영재 장학금 전달식에서 최규범 화순군 체육회장은 골프 영재인 도곡중 3학년 강원철 군 등 6명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정현석 ㈜신아HS대표는 2019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1000만 원을 화순군 골프 영재 육성을 위해 화순군 체육회에 기부해 오고 있다.
한편, 한전 화순지사 사회봉사단(단장 조현철 지사장)은 화순군 체육회와 화순 체육 꿈나무 육성 후원식을 열고 화순군 체육회 복싱부에 400만 원 상당의 트레이닝복 등 체육용품을 전달했다.
최규범 화순군 체육회장은 “화순 체육 영재 육성과 화순군 체육회 복싱부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신 정현석 대표와 한전화순지사 사회봉사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화순군 체육회 차원에서도 화순군 체육 영재를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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