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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 설득력 있는 연기로 ‘탁동경’ 완성! - 박보영, 3주 연속 화제성 1위! ‘이유 있는 호평’
  • 기사등록 2021-06-12 18: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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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스튜디오드래곤)가 회를 거듭할수록 애틋함을 더해가는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과 초월적 존재 멸망(서인국 분)의 목숨담보 로맨스로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탁동경’ 역을 맡은 박보영의 연기력에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박보영이 분하는 탁동경은 어느 날 100일 시한부 판정을 받게 된 후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목숨을 담보로 한 계약을 맺게 되는 인물이에 박보영은 시한부라는 사실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혼란스러움죽음과 고통에 대한 두려움사랑하는 이들과 헤어져야 한다는 슬픔살고 싶은 간절한 마음 등 복합적인 마음의 변화를 섬세한 감정연기로 담아내 이목을 끌고 있다


더욱이 박보영은 울지 못하는 습관을 지닌 탁동경의 심리를 눈물 대신 미세한 눈 떨림과 눈빛표정 변화로 표현해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10화에서 박보영은 절절한 오열 연기로 보는 이들까지 눈물을 왈칵 쏟게 했다극중 동경은 죽기 직전 세상의 멸망을 빌지 않으면사랑하는 사람이 대신 죽는다는 멸망과의 계약 조건에 따라 사랑하는 이들을 살리기 위해 이별을 선택했지만그럴수록 모두를 향한 그리움과 살고 싶은 마음은 커져만 갔다이에 박보영은 동경에게 완벽히 녹아 들어 오랜 시간 참아온 진심을 한순간에 터트리며 살고 싶어사랑하는 사람들이랑 같이 진짜 너무너무 살고 싶어라고 말하며 오열해 가슴을 저미게 했다.

 

그런가 하면 박보영의 로맨스 연기 역시 엄지를 치켜세우게 한다극중 박보영은 시도 때도 없이 직진하는 멸망의 도발에 동공 지진을 일으키다가, ‘라면 먹고 갈래?’라며 반전 면모를 발휘해 미소를 자아낸다뿐만 아니라 멸망의 품에 안겨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해하는 박보영의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행복하게 만들 정도.

 

이처럼 박보영은 내공 탄탄한 연기력으로 탁동경’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더욱 감정이입하게 만들고 있다이를 증명하듯 박보영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53주차부터 61주차까지 3주 연속 1위를 유지하며, ‘믿보배의 저력을 집증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박보영 연기 대박몰입도 장난 아니다”, “박보영 오열 하는데 나도 모르게 따라 울었다마음 아파”, “박보영 미세하게 떨리는 눈빛 연기가 진심 최고다”, “박보영 연기 신들린 것 같아믿고 봅니다”, “박보영이 동경이 해줘서 너무 고맙다” 등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오는 14(9시에 11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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