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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신월항 어촌뉴딜사업’ 보도관련 선착장 등 문제점 해명
  • 기사등록 2021-06-10 18: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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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최근 보도된 무안군 운남면 신월항 어촌뉴딜사업과 관련해 무안군은 다음과 같이 해명했다.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된 신월항 어촌뉴딜사업은 올해까지 3년 간 추진중인 사업으로 군은 만조 시 이용이 어려운 신월항 선착장 이용성을 증대하기 위해 어항분야 설계 전문가와 항만 및 어항 설계 기준 등에 따라 선착장 높이를 증고하고, 도선·차도선 등 선박접안을 위한 선착장 경사로를 설계·시공했다고 밝혔다.


또한 차도선이 접안하는 선착장 경사와 길이에 따른 이용불편 사항에 대해 차도선 선수 하부와의 간섭 발생을 고려해 선착장은 일정 경사도를 유지해야 하며, 특히 조수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의 특성상 항시 선박접안을 위해 간조선까지 선착장을 시설하게 되어 연장이 다소 길어질 수 밖에 없다고 해명했다. 


군 관계자는 “신월항에 차도선이 접안하지 않고 있는 현재 상황을 고려해 차도선의 안정적 접안을 위한 지역민과 관계기관의 여러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설계변경 중이다”며“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마무리하여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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