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성경희)은 거동이 불편해 많은 시간을 침대에서 생활하는 중증장애인 가정 대상으로 하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인 스마일 홈클리닝사업에 선정이 되었다.
‘스마일홈클리닝 사업’은 한국장애인재단에서 진행하는 주거환경 개선 서비스이며 5월에 현장실사를 거쳐 지원대상자가정을 선정하였으며 6월 8일에 장애인 강** 대상으로 서비스가 진행되었다..
장애인 강**씨는 “ 거동이 불편하여 매트리스나 화장실 청소 및 소독을 하지 못하고 생활하였으나 이번에 스마일홈클리닝 서비스로 깨끗하게 변한 집을 보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다.
해남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성경희관장은 ” 코로나19로 중증장애인의 재가시간이 늘어가고 외부와 접촉이 제한되기 때문에 쾌적한 주거환경이 중요하다 한국장애인재단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들을 발굴하여 필요한 서비스 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