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자립과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한 자기계발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커피바리스타 2급 과정을 진행해 8일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4월과 5월에 진행한 이번 바리스타 과정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취업과 원활한 사회 적응을 돕는 데에 목적이 있다.
자격시험에 응시한 한 청소년은 “자격증과 함께 체계적으로 배운 로스팅, 장비관리 등 커피에 관한 지식과 제조하는 능력은 앞으로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꿈드림에서는 청소년의 건강한 사회진출을 위해 기술자격습득(바리스타 2급, 웹디자인, 제과제빵)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일부터 애견관리사와(미용, 훈련, 간식 등) 청소년지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담양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 또는 미취학 청소년들에게 개인 맞춤형으로 검정고시, 노동부 취업패키지 연계, 기술자격 취득, 자기계발, 문화예술 활동 등 사회진입과 학업복귀를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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