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2021년 민방위대원 사이버교육 마감이 7월 5일까지로 한달앞으로 다가왔다고 밝히며 서둘러 교육을 수강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4년차 민방위대원의 교육이 집합교육에서 사이버교육으로 변경됨에 따라 전체 민방위 대원 교육이 사이버교육으로 통합 실시된다.
교육 방법은 여수시청 홈페이지, 포털, 스마트폰 등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 사이트(www.cmes.or.kr)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1시간 동안 사이버교육을 수강하면 된다.
교육기간 중에는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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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대응 및 민방위 대원들의 편의와 실효성 있는 교육을 위해 전체 민방위대원을 대상으로 교육안내를 전자통지하고 사이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대원들은 반드시 기한 내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관련 문의 사항은 여수시 재난안전과(☎061-659-3141) 또는 사이버교육 업체 상담창구 (☎1566-8448)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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