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6월 5일(토) ‘전라남도 청소년 방구석e스포츠대회(이하 대회)’ 시즌3에 참가한 116개팀, 424명을 대상으로 예선전을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건전한 청소년 게임 문화 조성을 통한 진로 영역 확산을 위해 마련되는 이번 대회는 작년 2차례 운영에 이어 3회차를 운영중이다.
대회 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 중등․고등리그와 모바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카트라이더, 피파온라인4 5개 종목으로, 예선을 통해 결승에 진출한 20팀은 6월 12일(토) 결승전을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대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전라남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유튜브로 생중계되었다. 결승전에도 각 종목에 따라 생중계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청소년활동 인지도 제고를 위해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여기관으로는 목포시청소년문화센터, 목포시하당청소년문화센터, 장흥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자람터 오늘, 완도청소년문화의집에서 접수와 운영,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와 고흥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도 홍보에 참여하였다.
앞으로도 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청소년을 존중하는 전남, 청소년이 행복한 전남’을 위해 청소년의 활동과 관련하여 다양한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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