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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위한 캠페인 참여
  • 기사등록 2021-06-06 08: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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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유기용)는 전남서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임광묵)의 추천으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지난 4일(금),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 12월 행정안전부에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위한 교통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실시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 적힌 피켓을 들고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이번 챌린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유기용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다음 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참여자로 박춘희 나주시청 주민생활지원과장, 정병주 전라남도나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장, 하양진 나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은 아동학대 현장조사지원을 통한 위기개입과 치료서비스 등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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