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위탁·운영 중인 보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오현경)는 24절기 중 ‘소만’에 대해 알아보는 ‘배우古, 즐기go’ 프로그램을 센터 등록 회원시설 가정 80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여름 절기인 ‘소만’의 풍습과 먹는 음식을 알아볼 수 있도록 소만활동지, 보리떡만들기 키트, 봉선화 플레이콘 등으로 구성된 ‘고고키트’를 준비하여 가정에서 활동할 수 있게 구성하여 제공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는 “잘 모르고 있던 절기에 대해 배우고 아이들에게 생소한 보리떡을 함께 만들고 먹어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오현경 센터장은 “절기를 통한 우리나라의 풍습, 음식을 알아보는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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