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경찰서(서장 박임규)는 지난 3일, 90년대생 경찰관들과 소속 계·팀장이 함께하는 ‘세대 공존을 위한 경찰 리더십’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경찰관 증원으로 세대교체가 가속화 되어 90년생 이하 경찰관이 늘어가고, 세대변화를 능동적 혁신동력으로 이끌 새로운 조직 관리 전략 토의와 구성원 서로 간 이해와 공감을 소통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박임규 경찰서장은 “계·팀장과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내가 말하는 것이 100% 옳다는 것은 없다. 자신의 생각과 문화만을 고집하면 계속 평행선을 달릴 수 밖에 없다.” 며 “기성 세대와 젊은 세대의 서로 간 이해가 있어야 공존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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