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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서인국, 재회 포착! 로맨스 리셋될까? - 박보영, 차가운 서인국에 눈가 촉촉! 왜?
  • 기사등록 2021-05-31 14: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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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박보영과 서인국의 재회 스틸이 공개됐다.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스튜디오드래곤측이 31(), 7화 방송을 앞두고 다시 마주한 인간 탁동경(박보영 분)과 초월적 존재 멸망(서인국 분)의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지난 방송에서 동경과 멸망은 애틋한 키스로 서로를 향한 진심을 확인해 심장을 떨리게 했다하지만 그 순간 멸망을 탄생시킨 소녀신(정지소 분)의 혼잣말과 함께 멸망이 돌연 사라져버리는 엔딩이 그려져 충격을 안겼다이에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이 쏠린 상황.

 

사진 :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제공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동경과 멸망의 재회가 담겨 관심을 집중시킨다멸망은 자신의 감정을 숨기려는 듯 한층 냉정한 눈빛과 표정으로 눈길을 끈다동경 또한 흔들림 없이 단단한 눈빛으로 멸망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그런 동경과 멸망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긴장감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그러나 이내 상처를 받은 듯한 동경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동경이 그렁그렁하게 차오른 눈망울로 말을 잇지 못한 채 굳어버린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안타깝게 만든다이에 동경이 충격에 빠진 이유는 무엇일지동경과 멸망의 로맨스에 문제가 발생된 것인지 ‘멸망’ 본 방송에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는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오늘(319시에 7화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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